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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2

파리 에어쇼, 한화그룹 우주·항공 시장 확대 기회

세계 3대 에어쇼 중 하나인 파리 에어쇼가 6/19~25일 개최됩니다. (세계 3대 에어쇼 : 프랑스 파리 에어쇼, 영국 판버러 에어쇼, 싱가포르 에어쇼) 여기에 한화그룹이 참석하여 통합 전시관을 마련하고 '발사체, 위성체, 위성 서비스' 등 그룹사의 우주산업 벨류체인 역량이 집결한 3개의 존을 운영합니다. ◆ Space Zone 육/해/공의 전장 상황을 저궤도 통신위성 네트워크로 실시간 공유하는 '초연결 방상 솔루션'을 공개합니다. 한화시스템이 최초 국산화한 초소형 SAR위성으로 전장 상황 관측 및 정보 공유가 가능합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엔진 및 핵심 구성품을 제작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 모형을 전시합니다. ◆ Air Mobility Zone 한화시스템과 미국 오버에어(Overair)..

UAM 시범사업 확대 추진 (feat. UAM 관련주)

국토교통부에서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시범사업 범위를 기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 지역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중으로 사전 타당성 검토 연구를 시작하여 내년 2월 전까지 구체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당초 내년 7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시범사업에 착수하여 2025년까지 수도권 도심을 연결하는 노선을 상용화한다는 계획으로, 한강을 따라 김포에서 잠실까지 연결하는 UAM 2단계 노선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었습니다. 다만, 이번 비수도권 지역 확장으로 추진 속도가 떨어질 수 있으며, 예산을 감안 2027년부터는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이에 통신 3사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UAM 시장 선점에 나설 예정입니다. SKT는 한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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