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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에스 4

양자암호통신 상용화 본격화 : 엑스게이트, 케이씨에스

정부 주도의 양자암호통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은 6/7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국가·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 대상 '양자암호통신 시범사업 및 보안검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 운영 사업 성과와 국정원 보안검증제도를 국가·공공기관 수요자들에게 처음 소개하는 자리이며, 이와 더불어 이동통신 3사의 양자암호통신 서비스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SKT는 VPN 서버 장비에 IDQ 양자난수생성기 칩셋을 연동, 양자암호통신 기반 VPN 개발하여 올해 하반기 상용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엑스게이트 보안관제서비스, 보안솔루션 제품 개발 및 솔루션 공급 업체입니다. VPN(가상사설망), IPS(..

개방형 양자 팹 허브 구축 (feat. 양자 암호 관련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차세대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양자 기술을 활용, 양자소자 실험 및 공정 설계 등 기업과 연구기관이 자유롭게 활용가능한 '개방형 국가 양자 파운드리'를 국가 차원에서 추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 기술 확보를 위해 2031년까지 9,960억원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자의 물리학적 특성을 활용할 수 있는 양자 소자는 초미세 반도체 및 베터리, 바이오-화학 분석기기, 정밀 측정기기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대용량, 초고속, 저전력 등을 구현할 수 있어 '꿈의 소자'라고도 불립니다. 그러나 양자 소자 R&D를 위해서는 특화 설비가 필요하며, 설비 장비 하나당 수억원(최대 100억 수준)에 달하기 때문에, 일반 기업이 선투자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

한국은행,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추진 (feat. CBDC 관련주)

국제결제은행(BIS) 주최한 'BIS 이노베이션 서밋(Innovation Summit)'에 참석한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가 '국가별 CBDC 도입 추진 경험 및 향후 계획' 주제 토론의 고위급 패널로 나서, '토큰화된 예금 발행, 거액 결제용 CBDC와 교환 가능한 인프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BDC :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새로운 전자적 형태의 화폐, 소액 결제용 CBDC(모든 경제주체)과 거액 결제용 CBDC(금융기관)로 구분이창용 총재는 한국은행이 2년간 모의실험한 결과, 결제 시스템이 잘 발달한 한국에서 소액 결제용 CBDC는 제한적이라고 언급하며, 토큰화된 예금을 발행하고 거액 결제용 CBDC(금융기관)와 교환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국제결제은행(BIS)과 함께 구축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양자암호통신 : 케이씨에스, 우리로, 우리넷, 텔레필드

국가정보원에서 양자암호통신 제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 착수 예정입니다. 양자컴퓨터 기술이 상대적으로 후발주자인 하나, 양자암호 분야는 2011년부터 국내 기업들이 상용화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인증이 이뤄지고나면 양자암호통신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가 될 예정이며, 사실 국가정보원이 제품에 대한 인증기준을 마련하고자 한 것은, 이미 기술의 완성도가 높아졌으며 국내 기업들이 공공시장에 대한 활로를 열어달라는 꾸준한 요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SK텔레콤은, 2011년 국내 최초 양자기술연구소를 설립, IDQ(스위스 양자암호통신 기업)를 인수해 양자난수생성기를 이미 개발했으며, 이후 양자보안폰 '갤러시 퀀텀'에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동통신 3사는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를 구축한 경험도 있습니다. *SKT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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