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 문샷(Cancer Moonshot)' 미국 정부가 캔서 문샷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공공-민간 협력체 '캔서X'에 한국 기업이 속하게 되면서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은 기업이 있습니다. 지난 6/20일 발표된 백악관이 승인한 공식 기구인 캔서X의 창립멤버에 포함된 기업은 총 92개입니다. 그 중에서, 한국기업으로는 루닛이 유일합니다. 루닛은 AI 기반 암 진단과 영상분석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암 조기진단과 AI 암 치료 솔루션 등 AI 맞춤 솔루션을 통한 암 정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인 암 사망률을 25년 동안 50%로 줄이는 거대 프로젝트로, 암 치료제는 물론 암 진단 등 혁신 기술을 도입, 정책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