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서문샷(Cancer Moonshot) 프로젝트 테마주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 문샷(Cancer Moonshot)' 

미국 정부가 캔서 문샷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공공-민간 협력체 '캔서X'에 한국 기업이 속하게 되면서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은 기업이 있습니다.

지난 6/20일 발표된 백악관이 승인한 공식 기구인 캔서X의 창립멤버에 포함된 기업은 총 92개입니다. 그 중에서, 한국기업으로는 루닛이 유일합니다.

루닛은 AI 기반 암 진단과 영상분석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암 조기진단과 AI 암 치료 솔루션 등 AI 맞춤 솔루션을 통한 암 정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루닛 일봉 차트]

미국인 암 사망률을 25년 동안 50%로 줄이는 거대 프로젝트로, 암 치료제는 물론 암 진단 등 혁신 기술을 도입, 정책 지원 및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2016년 처음 발표되었으나, 코로나19 등으로 미뤄졌다가 '22년 바이든 대통령이 부활시켜 추진 중입니다.

반응형

그리고 전일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루닛 외 추가적인 한국기업이 포함되었습니다.

췌장암 환자에게서 과도하게 발현되는 유전자 'PAUF' 중화하는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그 주인공입니다.

앞으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캔서 문샷 프로젝트 일원으로 혈중 PAUF 농도를 활용한 췌장암 진단, 치료, 예방목적의 Anti-PAUF까지 췌장암 치료 페러다임 혁신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일봉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