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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파워 3

신한울 원전 3·4호기 제작 본격화 (feat. 원전 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가 신한울 원전 3·4호기 주기기를 6년만에 다시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멈췄던 공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원전 생태계 복원' 의지로 다시 가동되었습니다. 올해 3월 한국수력원자력과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덕분에 두산에너빌리티는 협력사들과 함께 10년간 약 2조 9천원억의 일감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단조공장 밖 신한울 3·4호기 계획 발표 당시 사전제작했던 주단 소재 수십개가 나열되어 있으며, 5년 전 제작한 부품의 산화방지를 위해 페인트칠을 하며 버틴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정부는 당초 2025년 상반기 착공 계획이었으나,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해 착공 시점을 내년으로 앞당기고, 신한울 3호기는 2032년, 4호기는 ..

정부 CF100 추진 (Feat. 원전 관련주)

정부가 주요 국내 대기업들과 CF100(무탄소전원 100% 사용) 관련 국제 표준화 작업에 착수합니다. CF100은 원전 포함 무탄소 에너지를 공급받아 사용하는 것으로, RE100(재생에너지 100%)보다 현실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5/17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 CFE(Carbon Free Energy) 정책 포럼을 발족할 예정이며, 삼성, SK, 현대차, 포스코 등 국내 주요 전력 수요기업과 GS에너지, SK E&S, 한화에너지 등 에너지 공급 기업이 함께 참여합니다. *CF100 : 매일 24시간, 일주일 내내 무탄소 에너지만 사용하는 글로벌 무탄소 운동으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T기업 등이 동참하고 있음 삼성전자, SK,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기업들이 CF10..

원전 기자재 수출 투트랙 추진 관련주 : 지투파워, 일진파워, 비에이치아이

최근 신규 원전 건설과 운전 확대로 전 세계적으로 원전 기자재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 원전 기자재 수출은 지난 5년간 6877억 수준에 그친 상황입니다.(10년 전 대비 Δ12% 수준의 계약금액입니다.) 이 또한, 원전 공기업이 수주한 프로젝트의 하도급 수출 계약이 대부분으로, 중소기업 단독수출은 전체 수출의 10% 미만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정부는 원전 공기업과 협력업체간 동반 진출 확대 및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투트랙 수출 전략'을 추진하는 '원전 기자재 수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원전 공기업과 기자재 협력업체의 동반 진출 확대를 위해 2027년까지 총 5조원 규모의 원전 기자재 프로젝트 수주 계획을 수립, 사업규모가 크고 기자재 업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대형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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