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분야에 24조원을 투자, 전기차 글로벌 TOP3 목표을 발표했습니다. 국내 전기차 연간 생산량을 2030년 151만대(수출 92만대)로 확대, 글로번 생산량은 264만대까지 확대 계획입니다. 4/11일 경기 화성에서 기아의 고객맞춤형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을 진행, 이는 현대차 아산공장 이후 29년만에 추진하는 완성차 제조공장이자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 공장입니다. 2025년 하반기 양산 돌입이 예상되며 연간 최대 15만대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탄소배출량을 기존 공장대비 20% 수준 저감하여 저탄소, 친환경 공장으로 구축 예정이며, 머신러닝, AI 등을 활용한 첨단 기술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소식 속에서, 금일 자동차 효율화, 경량화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