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콤이 나스닥에 상장된 글로벌 선두 자율주행 라이다 기업 'L사'로부터 차량용 자율주행 라이다 핵심부품인 최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 테스트용 초도 물량 수주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펄스트 파이버 레이저'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라이다용 레이저 센서로, 이번 수주를 통해 제품 성능 평가를 진행하고, 테스트에 통과할 경우 L사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L사는 2012년 설립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라이다 및 응용소프트웨어 기업입니다. 세계 최초로 1550나노 무해파장 광을 사용해 라이다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하며, 테슬라, 볼보, 도요타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차량용 자율주행기술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스닥에 상장한 라이다 기업으로는, 루미나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