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달리다, 조비 에비에이션 : 파이버프로, 기산텔레콤

미국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이 연방정부로부터 비행 허가를 받아 테스트 권한을 얻었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생산 라인에서 제조한 실험 모델이 미연방항공청(FAA) 허가를 받아 eVTOL(전동수직 이착륙기) 비행 테스트가 가능해졌습니다.

조비 에비에이션은 2025년 eVTOL을 상용화 목표입니다. 

[조비 에비에이션 eVTOL]

조비를 선두로 하여 UAM 시장이 더욱 속도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투자도 늘고 있습니다.

 

도요타는 2020년 약 4억 달러(5,262억원)을 투자하였으며, 회사 주식의 12% 상당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도요타의 파워트레인 및 일부 부품 사용에 대한 장기 협의도 체결된 상태입니다.

내년에는 도요타 북미법인 CEO, 오가와 데쓰오가 조비 에비에이션 임원으로 취임할 예정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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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SK텔레콤이 1억 달러(1,310억원)을 투자합니다.

SKT는 작년 2월부터 조비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UAM 운영에 필요한 최첨단 무선 이동통신 및 자동 관제시스템위한 AI 등, 6G 정보통신 기술이 적용됨에 따라 향후 양사간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SKT는 이번 투자로 조비 주식의 2%를 확보하게 되며, 조비의 UAM 기체를 국내 독점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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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버프로

광 계측 전문기업입니다. KAIST 광섬유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추진 이후, 국내 유일 High-end 광섬유 관성센서로 시장 내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광섬유 관성센서는 무인화, 자동화 필수 하드웨어로, 관성항법장치로 차량, 선박, 항공기, 유도무기 등에 사용됩니다. 

[파이버프로 일봉 차트]

 

기산텔레콤

통신/위성통신기기 제조업체입니다. 자회사 현대제이콤통한 방위사업, 모피언스를 통한 항공산업 사업 영위 중입니다. 

자회사 모피언스를 통해 국내 유일 항공항행안전 무선산업 핵심기술 DVRO 장치를 자체 개발했습니다.

[기산텔레콤 일봉 차트]

 

UAM 시범사업 확대 추진 (feat. UAM 관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