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날개피는 한국 화장품 : 코스메카코리아, 실리콘투, 마녀공장

일본 내 K-POP과 드라마뿐 아니라 화장품 인기도 지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내 화장품 수입 기준, 2021년 한국 화장품이 620억엔(6,100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작년에는 775억엔(7,068억원)으로 30여년간 부동의 1위 국가 프랑스를 넘어 1위를 달성했습니다.
최근 10년간 6배가량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화장품은 일본에서 새롭고 신선한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특히 화장품과 K-POP이 하나의 셋트로 한국 문화 판매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화장품 시장 내 한국 제품의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 반면, 중소기업들이 미국·일본·동남아시아를 공략, 강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작년 국내 화장품 수출은 10조 2,751억 수준으로, 2년 연속 10조원을 넘겼습니다. 
중소기업들의 수출 확대와 함께 주가 또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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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

기초화장품 ODM 제조 및 OEM 제조 업체입니다. 

국내 최초 3중 기능성 BB크림 개발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2018년 미국 뉴저지의 잉글우드랩을 인수하며, 한국, 중국, 미국에 생산 거점을 확보하였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 주봉 차트]

 

실리콘투

K-뷰티 브랜드 제품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150여개 국가에 판매 및 기업 수출 업체입니다.

해외 지사을 이용한 현지화 사업 전략 및 국내 유통업 최초 AGV 물류로봇 시스템 기반의 물류 서비스 제공 플랫폼을 운영 중입니다. 

[실리콘투 일봉 차트]

 

마녀공장

2012년 설럽된 천연 유래 성분의 자연주의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 판매 업체입니다. 클렌징, 앰플, 에센스 및 기타 비건 화장품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 중입니다. 

마녀공장, 아워비건과 같은 기초화장품 브랜드와 향 특화 브랜드인 바닐라부티크, 색조화장품 브랜드 노머시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3년 6/8일 코스닥 상장하였습니다.

[마녀공장 일봉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