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도 효과있는 비만치료제 (ft. 비만치료 관련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비만 치료제로 유명한 '위고비'라는 약이 있습니다. 
위고비는 주 1회 투여하는 비만 치료제로 지난 4월 국내 식약처 허가 승인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 위고비가 심혈관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위고비 제조사 노보 노디스크는 5년간의 임상실험을 통해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과제중 환자의 심장마비와 뇌졸중 예방을 통해 위약(플라시보) 대비 심혈관 합졍증 및 사망 위험률을 20% 수준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비만 치료에 사용되는 GLP-1 약물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실제 노보 노디스크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업계에서는 GLP-1 약물이 10년 내 매출 500억 달러(64조원)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소식으로 금일 비만치료 관련주가 함께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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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

당뇨/비만 치료제 IVL3005(2개월 지속형), IVL3021(1개월) 개발 중입니다.
최근 전임상에서 한달간 몸 속에서 약물 지속 안정화 효과의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치매, 당뇨/비만 외에도 탈모, 약물중독, 전립선암·석조숙증 등 치료제를 개발 추진 중입니다. 

[인벤티지랩 일봉 차트]

 

한미약품

앞서 말씀드린 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한국 특화 치료제로 개발 중입니다.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러비를 적용하여 1주일에 1번 투여하는 주사 제형의 비만치료제 출시 준비 중입니다.

[한미약품 일봉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