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대규모 경제사절단, 총 122개 기업 동행 (feat. 경제사절단 관련주)

4월 末 예정되어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삼성, SK, 현대차, LG 4대 그룹 총수를 포함, 총 122개 기업이 동행하게 됩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 경제사절단이며, 20년만에 처음으로 4대 그룹 총수와 6대 경제단체장이 함께 참석합니다.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 기념촬영]

윤 대통령 방미 일정에 동행하는 기업은, 대기업 19명, 중소/중견기업 85명, 경제단체 및 협회/단체 14명, 공기업 4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방미 경제 테마는 '첨단 기술 동맹의 강화'라고 밝혔으며,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바이오 등 첨단 산업 공급망 협력이 주요 논의 내용이 될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경제외교 키워드는 공급망, 첨단 과학기술, 첨담 기업 투자 유치라고 합니다.)

 경제사절단은 전경련과 미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미 첨단산업 포럼 참석 및 백악관 환영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테이블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경제사절단 포함 상장사

*주요 그룹사 : 삼성, LG, 현대차, 롯데, CJ, 한화 등

*바이오 : 셀트리온, HK이노엔, 보령, 올릭스, 지놈앤컴퍼니

*건설/기계 :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희림, LS, 광명전기, 대성하이텍, TYM, 아세아텍

*상사/MRO : CJ, 두산, 효성, 아이마켓코리아, 코오롱

*에너지 : 한국전력, HD현대, GS
*비철금속 : 풍산, 국일신동

*전기차 : 아이엘사이언스, 삼보모터스

*컨텐츠 : 에이스토리, 래몽래인

*반도체 : 와이아이케이, 제우스

*항공 : 대한항공

*IT : NAVER

*조선/UAM : 한국카본

*패션 : 형지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