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만들기 프로젝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가 추진하는 '민간 첨단 초거대 AI활용 지원 사업'의 사업자로 4개 업체가 선정되었습니다. 선정 업체는 네이버, KT, 마음AI, 바이브컴퍼니입니다. 네이버는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7월 중 공개 예정입니다. 하이퍼클로바X는 챗GPT 대비 한국어를 6500배 더 학습, 한국어 특화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와 함께 기존 GPU 대비 1/10 크기, 4배 이상 전력 효율성을 갖춘 AI 반도체 솔루션도 준비 중입니다. KT는 AI 상용화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인프라 구축 추진 중입니다. AI 생태계 활성화위해 리벨리온(AI반도체 설계), 모레(AI인프라 솔루션) 등 AI 스타트업에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산업화 시대의 쌀이 반도체라면, 디지털 시대의 쌀은 데이터'라는 발언과 함께 '데이터 경제 활성화 없이 인공지능 시대 등 미래를 책임질 신사업 육성은 요원하다'라고 지시함에 따라, 데이터의 산업적 활용 방안을 전반적으로 검토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금일 증시는, 이와 같은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AI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KTis KT의 114번호 안내서비스 사업이 분사하여 설립된 업체입니다. 위수탁사업, 광고서비스, 통신유통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중이며, 신규사업으로 디지털커머스사업과 디지털광고 사업을 영위 중입니다. 최근 KT가 초거대AI 기반 대화형 서비스 공개 기대감 속, KT 그룹주로 부각되며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I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