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등의 멀티케스팅 영화 '밀수'가 역시나 기대했던대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습니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했으며, 개봉 첫날 31만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습니다. 범죄도시3 이후 한국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은 처음입니다. (42일 걸렸네요) 또한, '22년 최고 흥행작 '탑건:매버릭'의 오프닝 스코어의 2개 가까운 수치입니다. (탑건 오프닝 18만) 이런 상황 속에서, 영화 '밀수' 제작사 NEW 또한 주가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공개한 작품들이 줄줄이 흥행에 성공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1분기에는 많은 3040세대를 추억에 물들게 했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누적관객 470만명)', 그리고 의외의 선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