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독점 서비스하고 있던 애플페이에 신한카드, 비씨카드, KB국민카드가 합류합니다. (국내 MS 1위 카드사 신한카드가 드디어 합류하는군요, KB국민카드는 2위입니다.) 물론 당장 서비스가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위의 카드 3사가 애플에 애플페이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 곧 사업 파트너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국내 카드 시장점유율 1/2위(둘이 합쳐 40%가 넘습니다)가 참여하게 되면 그만큼 사용 편의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국내 애플페이 참여 브랜드는 150개 수준이나, 카드사 추가 참여에 따라 NFC(근거리무선통신) 결제 확산 및 단말기 보급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금융지주들이 2~30대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만큼, 애플페이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