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이동수단이라고 불리는 하이퍼튜브가 적용되면 전국 일일출퇴근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공기저항없는 아진 튜브 내에서 자기력으로 열차를 부상, 시속 1,200km 의 속도를 내는 교통수단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추진하고 있는 '하이퍼루프'와 같은 개념입니다. 이미 글로벌 기업들이 기술 개발에 뛰어든 상황으로, 미국은 시속 387km의 무인 테스트를 성공했고, EU도 2.5km 이상 길이의 시험선 건설을 진행 중입니다. 우리 나라 또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2020년 모형 테스트로 시속 1,019km를 성공한 이력이 있습니다. (하이퍼루프를 1/17로 축소한 모형으로 성공) 정부는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10/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타 통과 및 2025년 새만금 등에서 테스트를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