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와 메타 CEO 마크 주커버그의 격투 빅 매치가 아직까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메타가 트위터와 유사한 텍스트 중심의 SNS '스레드'를 런칭하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스레드는 최근 글로벌을 뒤흔들고 있는 오픈AI의 '챗GPT'보다 빠른 속도로 가입자를 모으고 있습니다. 가입자 1억명을 돌파하는데 챗GPT는 2달이 걸린 반면, 스레드는 2주도 안된 상황에서 1억명을 돌파했습니다. *참고로, 가입자 1억명 달성까지 인스타그램은 2년 반, 틱톡은 9달이 걸렸습니다. 스레드는 기존 인스타그램의 고객 풀을 확보, 인스타그램 계정과 자동 연동되어 가입하는데 있어 번거로움을 줄였습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1/4만 스레드에 가입해도 트위터 사용자 수를 넘어섭니다. (인스타그램 가입자 16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