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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묻지마범죄 대응방안은? (ft. CCTV 관련주)

최근들어 소위 말하는 묻지마범죄가 지속 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올라온 살인예고글이 476건입니다. (그 중 23명이 구속됐습니다.) 특히 살인 예고글 검거자 중 10대가 80명입니다. 이게 더 충격이네요..이런 상황 속에서, 행정안전부가 묻지마범죄 대응위해 CCTV 확대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각 시·도 기획조정실과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둘레길 등 범죄취약시설 및 장소에 CCTV 확대 설치와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을 확대 요청했습니다. 또한, 일부 시에서 시행 중인 정신응급 합동대응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정신응급 합동대응센터 : 정신응급 상황시, 경찰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 대응하는 시설 행정안전부는 각 시·도별 묻지마범죄 대응 계획을 수립 및 순찰활동 강화하여 국민..

UAM 시범사업 확대 추진 (feat. UAM 관련주)

국토교통부에서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시범사업 범위를 기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 지역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중으로 사전 타당성 검토 연구를 시작하여 내년 2월 전까지 구체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당초 내년 7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시범사업에 착수하여 2025년까지 수도권 도심을 연결하는 노선을 상용화한다는 계획으로, 한강을 따라 김포에서 잠실까지 연결하는 UAM 2단계 노선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었습니다. 다만, 이번 비수도권 지역 확장으로 추진 속도가 떨어질 수 있으며, 예산을 감안 2027년부터는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이에 통신 3사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UAM 시장 선점에 나설 예정입니다. SKT는 한화시스..

K-드론 기술통한 신규 드론 서비스(feat. 드론 관련주)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18년부터 드론 우수기술 조기 상용화를 촉진하고자 비지니스 모델 실증을 통해 우수 기업을 지원 및 육성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습니다. *지원 예산 '18년 7개업체(40억) → '19년 13개업체(55억) → '20년 13개업체(40억) → '21년 13개업체(40억) → 22년 14개업체(48억) 지난해까지는 군집비행기술, 수색기술 및 낙하산 기술, AI 객체 인식 등 다양한 드론 기술 개발 및 상용화되어 드론 산업을 견인해왔다면, 올해는 드론의 공공 활용 확산과 고도화 기술 개발, 드론 공연 및 레저 스포츠 육성을 중심으로 확대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올해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7개 드론업체를 선정하여, 초정밀 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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