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인천 검단 신도시 (가칭 자이 안단테)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국내 TOP 건설사 GS건설 현장입니다. 이번 사고에 대한 대응책으로 GS건설은 17개동 1,666가구를 전면 재시공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설계/발주, 시공은 GS건설이 맡은 현장입니다. 올해 10월 완공, 12월 입주 예정 아파트였으나, 전면 재시공으로 입주까지 최소 5 년 이상은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업계에서 보는 전면 재시공 비용은 5,000억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최근 GS건설은 인천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외, 서울역센트럴자이 기둥 균열, 개포자이 주차장 침수 등 사건사고가 이어지며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신뢰도 하락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