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터널 공사 마지막 단계로, 바닷물 채우는 작업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루만에 해저 터널 6천톤의 바닷물을 채웠습니다. 해저 터널에 남아있는 굴착용 중장비만 철거하면 오염수 방류 터널 공사는 끝납니다. 일부 대형 수조 공사가 남았으나 도쿄전력은 이달 내 공사 완료 계획입니다. 현재 탱크에 저장된 후쿠시마 오염수 133만 톤이 앞으로 약 30년 동안 후쿠시마 앞바다로 흘러나갈 예정입니다. IAEA, 국제원자력기구가 지난주 일본을 방문, 포괄적 검증 절차를 진행했으며, 이달 중 최종 보고서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국내 천일염 안전 우려 및 수산/육계 테마가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시장에서 부각되었습니다. 인산가 죽염, 죽염응용식품 전문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