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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양자 팹 허브 구축 (feat. 양자 암호 관련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차세대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양자 기술을 활용, 양자소자 실험 및 공정 설계 등 기업과 연구기관이 자유롭게 활용가능한 '개방형 국가 양자 파운드리'를 국가 차원에서 추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 기술 확보를 위해 2031년까지 9,960억원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자의 물리학적 특성을 활용할 수 있는 양자 소자는 초미세 반도체 및 베터리, 바이오-화학 분석기기, 정밀 측정기기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대용량, 초고속, 저전력 등을 구현할 수 있어 '꿈의 소자'라고도 불립니다. 그러나 양자 소자 R&D를 위해서는 특화 설비가 필요하며, 설비 장비 하나당 수억원(최대 100억 수준)에 달하기 때문에, 일반 기업이 선투자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

양자암호통신 : 케이씨에스, 우리로, 우리넷, 텔레필드

국가정보원에서 양자암호통신 제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 착수 예정입니다. 양자컴퓨터 기술이 상대적으로 후발주자인 하나, 양자암호 분야는 2011년부터 국내 기업들이 상용화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인증이 이뤄지고나면 양자암호통신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가 될 예정이며, 사실 국가정보원이 제품에 대한 인증기준을 마련하고자 한 것은, 이미 기술의 완성도가 높아졌으며 국내 기업들이 공공시장에 대한 활로를 열어달라는 꾸준한 요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SK텔레콤은, 2011년 국내 최초 양자기술연구소를 설립, IDQ(스위스 양자암호통신 기업)를 인수해 양자난수생성기를 이미 개발했으며, 이후 양자보안폰 '갤러시 퀀텀'에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동통신 3사는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를 구축한 경험도 있습니다. *SKT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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