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24년 아이패드 프로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전 제품에 OLED 패널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에서는 애플의 OLED 전화 이유를 블랙 재현력과 두께를 더 얇게 하기 위함으로 꼽았습니다. OLED는 개별 픽셀을 하나씩 제어가 가능하며 백라이트가 필요없어 두께가 얇아지기 때문에 OLED 전환은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보는 것입니다. 애플의 OLED 전환으로 중소형 OLED에 집중 투자 중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 호재로 적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애플이 일본 캐논토키의 증착기가 아닌, 선익시스템의 IT용 8세대 OLED 증착기 사용에 대해 LG디스플레이에 허가 의사를 전달하며 관련주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선익시스템 증착기 사용하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