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재건사업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런던에서 6/21일~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재건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며, 우크라이나 정부는 재건사업 규모가 향후 10년간 약 9,000억달러(1,200조원)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구축한 재건사업 투자·협력을 받기 위해 만든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다만, 우리 정부는 지난 5/23일 우크라이나와 재건사업 협력 위한 MOU를 채결, 사전에 5000개에 달하는 재건사업 목록을 공유받아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르게 구축사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쉬쿠라코프 비실라 제1차관 및 철도공사 관계자는 HD현대건설기계 울산캠퍼스를 방문하여 현지 딜러망과 장비 공급 및 기술 소개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다산네트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