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장려 : 꿈비, 캐리소프트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저출산 문제를 직접 챙기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작년 출산율이 0.78명을 기록하면서 OECD 국가 중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국회 예산정책처에서 2005년부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출범하며 2021년까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무려 280조를 쏟아부었지만, 모두가 아는 것처럼 출산율이 개선되진 않았습니다. 

*한국 출산율은 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1명대 아래이며, 2004년부터 계속 꼴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황 속에서, 저출산 관련주로 묶인 종목들이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꿈비

유아용품 제조 업체로, 놀이방 매트, 유아용 침구류/원목가구 등의 도소매 사업을 주력하는 업체입니다.

최근, 중국 및 일본 중심의 해외 수출로 글로벌 온라인 판매 중 해외 직구 비중을 확대하며, 사업을 지속 확장하는 중입니다.

 

<출처:네이버증권>

 

캐리소프트

주로 어린이와 가족IP 기반의 미디어 컨텐츠를 전문 서비스하는 업체입니다. 특히 2014년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이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유례없는 영유아 팬덤을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작년 멧티스코와 합작해, 메타버스 게임 '캐리파크'를 런칭하며 사업 영역 화장을 추진했으며, '3D 극장판 애니메이션, 캐리와 슈퍼콜라'를 시작으로 OTT 단편 애니메이션을 서비스 중입니다.

 

<출처:네이버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