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주요 국내 대기업들과 CF100(무탄소전원 100% 사용) 관련 국제 표준화 작업에 착수합니다. CF100은 원전 포함 무탄소 에너지를 공급받아 사용하는 것으로, RE100(재생에너지 100%)보다 현실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5/17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 CFE(Carbon Free Energy) 정책 포럼을 발족할 예정이며, 삼성, SK, 현대차, 포스코 등 국내 주요 전력 수요기업과 GS에너지, SK E&S, 한화에너지 등 에너지 공급 기업이 함께 참여합니다. *CF100 : 매일 24시간, 일주일 내내 무탄소 에너지만 사용하는 글로벌 무탄소 운동으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T기업 등이 동참하고 있음 삼성전자, SK,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기업들이 CF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