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과의 전쟁, 수능에서 사라지는 킬러문항 : NE능률, 비상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 문제는 수능 출제에서 배제하라'

최근 尹 대통령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어려울수록 사교육이 돈을 버는 구조의 '카르텔'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부의 근본적 제도 개선과 함께 지시한 내용입니다.

(명분이 충분하네요! 범죄와의 전쟁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사교육과의 전쟁이라는 말에 영화가 바로 떠오릅니다ㅎ)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하면서, 킬러문항이 사라진다고해서 '물수능'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교육 이권 카르텔, 허위·과장 광고 등 학원의 부조리에 대해 2주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업체에 따라, 前 수능출제위원이 킬러문항을 만들어 자체모의고사를 운영, 혹은 대형학원은 킬러문항을 공모 및 우수 문항에 상금을 주기도 합니다. 최상위권은 결국 다양한 킬러 문항을 더 많이 풀어본 학생이 고득점을 받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런 킬러문항이 학생들을 사교육으로 내모는 근본 원인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소식으로, 금일 증시에서 교과서 출반 사업 영위 업체들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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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은 고객 대상 다양한 교육 출판 사업 및 교육서비스 영위하는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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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 교과서 제작 업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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