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 작년 11월 상장 철회했던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코스닥시장 상장 재추진합니다. 밀리의 서재는 6/1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습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효력이 만료되어 처음부터 다시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예비심사는 영업일 기준 45일 소요, 이 점을 고려하면 올해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적자 상태였던 밀리의 서재는, 작년 매출 458억원, 순이익 133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덕분에 올해 순이익 기반 기업가치를 책정하여 IPO를 진행합니다. 예상 시가총액은 2000억원대 초반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흑자전환에 성공한만큼 작년보다 다소 높게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작년 희망밴드 상단이 2059억이였습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